'사람이좋다' 임성은, 스파사업 성공에도 여전히 괴로운 이유 "난 아닐줄 알았는데…"

입력 2015-03-07 12:38


'사람이 좋다' 임성은이 가수에 대한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출연해 필리핀 보라카이 스파 사업장과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임성은은 결혼 후 필리핀 보라카이섬에서 남편과 스파 사업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사람이 좋다'에서 임성은은 부지 선정부터 설계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공사 현장에 매일 출근했고, 밥 한 번 해본 적 없었지만 직원 30~40인분의 식사를 지어 나르고, 6년을 밤낮없이 노력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은 "만약 한국에서 계속 활동해도 여기에는 신랑이 있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매니저님들이 있어 걱정 안 한다. 한국에서 불러 주시면 정말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사람이 좋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2006년 연예계 생활에 힘들어 하던 중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게 됐고,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결혼과 동시에 이민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임성은은 다시 가수로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임성은은 "난 안 그런 줄 알았는데 무대에 다시 서고 싶어 하더라"며 "내가 못 느낀 거였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임성은 오랜만이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여전히 이쁘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아직도 저정도면" "사람이 좋다 임성은 동안이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최고였지" "사람이 좋다 임성은 대박" "사람이 좋다 임성은 반갑다 정말" "사람이 좋다 임성은 다시 보고싶네" "사람이 좋다 임성은 토토가 왜 안나왔지" "사람이 좋다 임성은 최고의 인기그룹" "사람이 좋다 임성은 다른 멤버들은 뭐하나요" "사람이 좋다 임성은 궁금했는데" "사람이 좋다 임성은 집 대박" "사람이 좋다 임성은 당구대가 집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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