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스파에서 만난 팬때문에 깜짝 "팬이라더니 화를 내며…"

입력 2015-03-07 09:53
수정 2015-03-07 09:56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방송계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7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2006년 연예계 생활에 힘들어 하던 중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게 됐고,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결혼과 동시에 이민을 결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다시 가수로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난 안 그런 줄 알았는데 무대에 다시 서고 싶어 하더라"며 "내가 못 느낀 거였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한편,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이 가요계로 돌아오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그동안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운영하며 한국 분들을 종종 만났어요. '팬이에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무한도전-토토가' 시즌에는 '왜 TV에 안 나오냐'며 화를 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서 한국에 와 '무한도전-토토가'를 봤는데 결국 울었죠. 저랑 같이 활동하던 분들이 다 나왔잖아요.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해 '무한도전-토娥?#39;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대박" "영턱스클럽 임성은 반갑네 정말" "영턱스클럽 임성은 아직도 이쁘네요" "영턱스클럽 임성은 필리핀에 살았구나" "영턱스클럽 임성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영턱스클럽 임성은 최고였는데" "영턱스클럽 임성은 그리울만할듯" "영턱스클럽 임성은 토토가 나와주세요" "영턱스클럽 임성은 안나와서 아쉬웠다" "영턱스클럽 임성은 최고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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