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융신상품] 신한은행 '플러스 장기시설 대출' 등

입력 2015-03-06 21:58
신한銀 ‘플러스 장기시설 대출’

기업 시설자금 상환 부담을 완화한 대출상품. 최대 5년간 원금분할상환 부담 없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만기연장 기간도 기존 10년에서 최장 15년까지 늘려 중소기업이 장기적인 자금조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자가 사업장을 담보로 제공하는 신한은행 신용등급 BB+ 이상인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방식으로 최대 5년, 만기연장은 1년 단위로 총 15년까지 가능하다.


농협銀 ‘NH 류현진 정기 예·적금’

류현진 선수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2000억원씩 총 4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예금이 연 1.9%, 적금이 연 2.25%다. 류현진 선수가 5~9승을 달성하면 0.1%포인트, 10~12승은 0.2%포인트, 13~17승은 0.3%포인트, 18승 이상은 0.4%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준다.


기업銀 ‘IBK평생든든자유적금’

만기가 최장 21년인 상품. 최초 1년 만기로 가입하고, 만기 때 해지하지 않을 경우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돼 최장 21년까지 운용할 수 있다. 만기 연장 때마다 그 전에 발생한 이자가 澎駙?편입돼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가 있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2%다. 매년 자동 연장 시 재예치 시점의 시장금리를 반영한다. 매달 1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로 입금할 수 있다.


씨티銀 ‘참 착한 플러스 통장’

매일 통장 잔액에 따라 최고 연 2.2%의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식 상품. 하루만 예치해도 잔액별 금리를 주는 등 예치 기간 제한이 없다. 잔액별 금리는 △1억원 미만 연 0.1% △1억원 이상 2.0% △2억원 이상 2.1% △5억원 이상 2.15% △10억원 이상 2.2%다. 매달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날 이자가 통장에 입금된다. 모든 개인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하나카드 ‘더 케이 오토 카드’

하나카드가 더케이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체크카드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이 카드로 더케이손해보험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면 최초 1회에 한해 5% 캐시백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신차 구매 시 3월 말까지 자동차 금융 전용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1% 캐시백(최대 100만원)을 제공한다.


동부화재 ‘우리아이첫보험’

한 번 가입으로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상품. 영유아기에 이용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 내원보험금을 보장해준다. 특약을 통해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비염 등 총 20가지 생활질환도 보장한다. 또 3~9세 유치 보존치료와 6~60세 영구치 보존치炤?보철치료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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