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 IT기업 창업자들의 면접 질문은

입력 2015-03-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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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기업 창업자들의 면접 질문은

세계적인 IT기업 창업자들이 채용할 때 던지는 질문은 뭘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내가 당신을 위해 일할 때 당신 또한 나를 위해 일할 마음이 있는지”만 묻는다고.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의 단골 질문은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동의하지 않는 것은 뭔가”.


한·중 FTA 협상 수석대표의 시진핑과의 인연?

최근 가서명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한국 수석대표인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대표적인 미국통. 하지만 1988년 중국 샤먼 출장 때 참석한 만찬을 주최한 부시장이 지금 중국 1인자인 시진핑 국가주석으로 추정된다고 회고.


기네스북에 오른 코오롱의 신발끈

코오롱의 신발끈이 기네스북에 올라. 714㎏ 무게에도 끊어지지 않고 견뎌냈기 때문.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질긴 신발끈으로 등재된 헤라클레스가 주인공. 회사 측은 거친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자평.


삼성전자 액면분할할까

아모레퍼시픽이 액면분할을 결의하면서 비슷한 황제주 삼성전자도 액면분할을 할지 주목. 정부가 고가주 액면분할을 바라고 있기 때문. 삼성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하지만 액면분할은 기업가치와 무관해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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