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결별한 오른손 투수 윤석민(29)이 친정팀인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로 복귀한다.
KIA는 6일 "윤석민과 계약을 마쳤다"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갖춘 선수라 다년 계약을 했고, 4년 90억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4년 90억원은 한국 프로야구 FA 계약 중 가장 큰 규모다.
윤석민은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떠나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