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기네스 '가장 강한 신발끈' 인증…몇 kg 들었길래

입력 2015-03-05 16:08
[ 오정민 기자 ] 코오롱스포츠는 신발끈 '헤라클레:스(Heraclace)'가 714kg을 들어올린 인장력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질긴 신발끈(The Toughest shoelaces)'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헤라클레:스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원사인 '헤라크론사'를 사용한 신발끈이다. 지난해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한국 최고기록 공식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GWR 인증식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질긴 신발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전무는 "헤라클레:스의 GWR 인증은 거친 자연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성공적으로 반영된 사례"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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