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브루노 펠티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5-03-04 18:26
[연예팀] ‘노트르담 드 파리’ 브루노 펠티에가 전격 내한한다.3월4일 대한민국이 가장 열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역대 가장 완벽한 구랭구아르 역으로 인정받는 브루노 펠티에가 전격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에이스컨텐츠그룹(대표 김훈재)의 주최로 이뤄진 이번 내한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국내 팬들의 열망에 힘입어 성사됐다. 또한 이번 브루노 펠티에의 내한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그의 단독 콘서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2013년 ‘빅토르 위고 인 뮤지컬’(Victor Hugo in Musical-The Gala Concert) 내한 공연 당시, 갈라 콘서트였음에도 세종문화회관의 전석을 2회 모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던 그이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브루노 펠티에 라이브 인 서울 2015(BRUNO PELLTIER LIVE IN SEOUL 2015)’은 3월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는 뮤지컬과 콘서트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로 진행되며, 그의 대표작인 ‘노트르담 드 파리’ 및 ‘레미제라블’ 넘버들은 물론 그의 음반 수록곡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더하는 감동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한편 브루노 펠티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 이후 개인 음반활동과 갈라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지에이치이엔엠)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비정상회담’ 블레어 “한-중-일 커피 주문 방법 다 달라” ▶봉태규, 피앙새 하시시박과 다정한 투샷 “모두 감사합니다” ▶래퍼 바스코-씨잼 ‘로열로더’ 메이킹 영상 공개 ▶‘비정상회담’ 최고 미남 선발대회…‘과연 누가 승리할까?’ ▶‘화이트 스완’ 이승연-이특, 성형 주제로 ‘열띤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