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3월4일 김형준이 신화의 김동완, 가수 이영현, 배우 전소민 등이 소속되어 있는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음악은 물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형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지난 2005년 그룹 SS501의 싱글 앨범 ‘1st SS501’로 데뷔한 김형준은 아시아 각국에서 꾸준한 사랑 받고 있으며, 2011년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걸(My Girl)’을 발표하는 등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또한 2011년 드라마 ‘피아니시모’로 연기자로 데뷔해 ‘자체발광 그녀’ ‘금 나와라 뚝딱’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이에 씨아이ENT 측은 “가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김형준이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씨아이ENT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김형준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김형준은 4월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bnt world)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비정상회담’ 블레어 “한-중-일 커피 주문 방법 다 달라” ▶봉태규, 피앙새 하시시박과 다정한 투샷 “모두 감사합니다” ▶래퍼 바스코-씨잼 ‘로열로더’ 메이킹 영상 공개 ▶‘비정상회담’ 최고 미남 선발대회…‘과연 누가 승리할까?’ ▶‘화이트 스완’ 이승연-이특, 성형 주제로 ‘열띤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