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지호한방삼계탕'이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경상도 8대 도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화) 구미시(구미 상공회의소 1층), 대구광역시(대구역 회의실)를 시작으로 11일(수) 경주시(신 경주역), 울산광역시(울산 상공회의소), 12일(목) 김해시(김해 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부산역 태종대실), 13일(금) 창원시(창원 문화원), 구 마산시(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다목적실) 순으로 오전 10시30분과 오후 4시, 하루 2차례씩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과 접수는 지호한방삼계탕 홈페이지(www.jihofood.com)를 참조하거나 전화(1599-3339)를 이용하면 된다.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해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방 삼계탕’, ‘해계탕’ 등 삼계탕 관련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으며 직영점 제외 61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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