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청년미취업자에 무료 교육

입력 2015-03-03 21:14
수정 2015-03-04 04:10
[ 김덕용 기자 ] 영진전문대는 청년미취업자와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무료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8일까지 15명을 선발해 이달 16일 개강하는 이 과정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상담기법, 레크리에이션, 요가, 웃음치료 등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에겐 레크리에이션 1급과 웃음치료사 1급 자격을 주며, 연계 기업에 취업할 기회도 제공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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