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오는 6일 영국 문화를 테마로 한 향수 '락 더 에이지' 리미티드 코롱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락 더 에이지 컬렉션은 '튜더 로즈 앤 앰버', '릴리 오브 더 밸리 앤 아이비', '포머그래니트 누와', '제라늄 앤 버베나', '버치 앤 블랙 페퍼' 등 5가지이다. 각 제품은 튜더 왕조, 조지언 시대, 빅토리아 시대, 에드워드 7세 시대, 오늘날 영국 등 영국의 역사와 각 시대의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 각 제품의 용량은 30ml이며 가격은 8만8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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