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윤과 김세정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캐스팅됐다.3월3일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부터 사랑해’에 배우 고윤과 김세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고윤은드라마 KBS ‘아이리스2’, MBC ‘호텔킹’, ‘미스터 백’,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으며 그가맡은 정윤호 역은 천재 바리스타로 완벽한 매너에 유머와 위트있는 말솜씨로 여자를 유혹하지만 알고 보면 허당끼 넘치는 인물이다. 또한 재발가의 귀한 외동딸 장세령 역으로 캐스팅 된 배우 김세정은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tvN ‘결혼의 꼼수’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새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450년 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 드라마다.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의 후속작으로 4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다희 일상 공개, 봄을 닮은 상큼 미소 ‘남심 휘청~’ ▶‘K팝스타’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영상…200만뷰 ‘기록’ ▶‘파랑새의 집’ 초반몰이 성공하며 시청률 30% ‘목전’ ▶‘비정상회담’ 블레어, 타쿠야 일상사진 공개 “오늘은 탁구가 PD”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에 방독면 강의 “못 들어오게 막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