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전시 7월 개최

입력 2015-03-03 14:23
현대카드는 국립현대미술관및 뉴욕현대미술관과 함께 오는 7월1일∼9월30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8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전시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Young Architects Program)은 뉴욕현대미술관이 첫선을 보인 신진 건축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탈리아 로마의 국립21세기 미술관과 터키 이스탄불의 근대미술관, 칠레 산티아고의 컨스트럭토에 이어 작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현대카드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최종 건축가로는 'SoA(이치훈, 강예린)' 팀이 선정됐다. SoA의 작품인 '지붕 감각'은 한국적 소재인 갈대를 사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