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은 3일 오전 쇼핑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보안·서비스 요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보안·서비스사 200여명은 구호 제창과 함께 롯데월드몰 내 안전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또 총 1000명의 요원 근무복에 친절을 상징하는 꽃 코사지를 부착하기로 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힘써주는 보안·서비스 요원들의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몰링(Malling)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롯데월드몰에 근무하는 직원 13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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