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송원근, '위아래' 탈의 댄스로 신혼 첫 날밤 '후끈'

입력 2015-03-03 10:25

백옥담과 송원근이 신혼 첫날밤 탈의하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와 장무엄(송원근)의 신혼 첫날밤에 '위아래' 댄스를 추며 한복을 하나하나 벗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혼 첫날밤을 맞이한 두사람은 한복을 입고 와인을 마셨다. 와인을 마신 장무엄은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다"며 갑자기 일어서더니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춤을 췄다.

이를 본 육선지도 장무엄을 따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춤을 추면서 한복을 벗기 시작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두사람은 눈빛을 교환하더니 입 맞춤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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