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6계단 상승…세계랭킹 10위 올라

입력 2015-03-02 20:58
[ 한은구 기자 ] 미국 LPGA투어 혼다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26)이 세계랭킹 10위에 올랐다.

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양희영은 지난주 16위에서 10위로 6계단 상승했다. 양희영은 혼다타일랜드 우승, 호주여자오픈 준우승 등을 기록하며 LPGA투어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선두에 나섰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펑산산(중국) 순의 2~4위도 변함없었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미셸 위(26·나이키골프)를 6위로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고, 김효주(20·롯데)는 8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