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이웃섬까지 대한항공 타고 구석구석 누벼보자

입력 2015-03-02 07:00
[ 김명상 기자 ]
하와이관광청(gohawaii.com/kr)은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오는 15일까지 ‘대한항공 타고 하와이 구석구석 알아보기’ 이벤트를 연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하와이행 항공권(보너스 항공권 포함)을 구입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빅아일랜드에 있는 하푸나비치 프린스호텔 2박 숙박권과 오아후의 알라모아나호텔 2박 숙박권을 각각 선물한다. 10명에게는 하와이 최대 쇼핑센터인 알라모아나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달러 기프트카드를 준다.

행사 기간 중에는 하와이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200여명에게는 제주도 일반석 왕복 항공권 2장, 대한항공 승무원 테디베어 세트, 여행 서적,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을 추첨해서 준다. 하와이 항공권을 산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김나혜 하와이관광청 과장은 “올해는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등 하와이 이웃섬 여행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대한항공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웃섬에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의 증가뿐만 아니라 하와이 지역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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