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외환위기 한국과 인연 S&P 전문가의 경제 훈수' 등

입력 2015-02-27 20:35
수정 2015-02-2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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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한국과 인연 S&P 전문가의 경제 훈수

한국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IMF) 전문가로 방한한 폴 그룬왈드 S&P 수석이코노미스트. 외환위기를 해피엔딩으로 끝낸 모범국가라고 한국을 평하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 통화정책은 단기 수단일 뿐 노동 등에서 구조개혁을 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클래식 공연장 박수는 언제 쳐야 할까

클래식 공연장에서 휴대폰 벨소리는 주의를 조금만 기울이면 방지 가능. 하지만 뜬금없는 박수를 치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 악장 사이에는 박수 치지 않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 박자 쉬고 박수를 쳐도 늦지 않다고.

급등한 미국 ‘팁 근로자’의 최저임금

뉴욕주 정부가 팁을 받는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내년부터 시간당 7.5달러로 50% 인상키로 결정. 고용주가 손님에게 전가한 부담을 다시 고용주가 물도록 하기 위한 것. 레스토랑협회는 종업원을 감원할 상황이라며 반발하지만 근로자들은 여전히 불만.

피의 순결을 지키려는 극단의 선택

간통죄가 62년 만에 위헌 결정이 나면서 혼인의 순결성 부각. 고려 왕실의 족내혼과 근친혼은 피의 순결을 지키려는 극단적인 선택. 유학자들을 경악하게 한 풍습을 바꾸게 한 동력은 몽골의 외압에서 비롯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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