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남편과 5일동안 말 안했다"…이유는?

입력 2015-02-27 18:57

해피투게더 김혜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이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쥬얼리 출신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혜은은 "남편이 지금은 (내가 연기하는 데)응원을 해주지만 예전에 내가 김재중을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은은 "JYJ 김재중과 최고 수위의 애정신을 찍었다 호텔로 유인해서 덮치는 신이었는데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다"며 "그걸 본 이후 남편이 5일 동안 말을 안하더라.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간 말 안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과 모텔 애정신을 찍어 화제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혜은, 남편이 진짜 서운했나보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엄청 웃기네 10일이래", "해피투게더 김혜은, 남편 화나겠다" 등의 반응?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