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하동균, 귀여웠다가 섹시했다가…'이중 매력' 폭발

입력 2015-02-27 16:30

'나가수3' 하동균

‘나가수3’ 하동균이 반전 모습이 포착됐다. 송곳니를 드러낸 채 해맑게 웃고 있는 귀여운 하동균의 모습과 무대 위에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하는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 것.

27일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두 번째 탈락자를 가를 2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진다.

‘나가수3’의 여심사냥꾼 하동균은 섹시함에 귀여운 매력까지 장착해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인터뷰를 할 때에는 귀여운 드라큘라로, 무대 위에서는 섹시한 야생마로 변신해 극과 극 매력으로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평소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만 보여주던 하동균은 2라운드 2차경연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곳니까지 드러내며 아이같이 순수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동균은 자신이 선곡한 노래를 소개하며 “스스로 뿌듯했던 건 같이 연주하는 친구들이 이 노래를 들어보고 다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라며 자신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송곳니를 노출시키며 극강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검은 바바리 코트를 입고 무대위로 등장한 하동균은 마이크와 밀당(?)을 하며 치명적인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하동균은 마이크가 자신의 애인인 것처럼 두 손으로 마이크를 꼭 감싸 쥐었고, 자신의 쪽으로 당겼다가 반대쪽으로 밀어냈다를 반복하며 거침없는 창법으로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그가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를 때마다 휘날리는 검은 바바리 코트가 하동균의 섹시함을 배가시켰고, 그의 무대가 끝나자 스윗소로우는 “하동균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가수3’의 2라운드 2차 경연은 27일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나가수3’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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