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日 파르코 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 진행…‘新 한류돌’

입력 2015-02-27 11:56
[연예팀] 그룹 B1A4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 중심에 있는 유명 백화점인 파르코(PARCO) 외벽에 B1A4를 모델로 한 초대형 현수막이 게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현재 파르코 백화점 홈페이지에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본인의 이름을 입력하고 B1A4 멤버를 선택하면 선택된 멤버가 사랑을 고백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콘셉트의 독특한 프로모션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일본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국 파르코 백화점 전 매장에는 B1A4 캠페인 포스터가 붙여져 있고, BGM에 B1A4 음악이 흘러 나오며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하는 상황. 3월부터는 파르코 백화점 내 B1A4 카페를 개설해 멤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고, B1A4 굿즈샵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에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대표 백화점 중 하나인 파르코 백화점에서 B1A4에게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해 현재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일본측 관계자는 “파르코 백화점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패셔니스?冗觀壙?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화점”이라며 “B1A4만의 에너지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가 파르코 백화점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함께 하기로 결정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월 21일 일본에서 발매된 B1A4의 5번째 싱글 앨범 ‘하얀 기적(SHIROI KISEKI)’은 발매 직후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쓴데 이어 데일리 싱글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돌풍을 지속하고 있다. 타이틀곡 ‘하얀 기적 (SHIROI KISEKI)’은 감성적인 멜로디에 리얼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일본 팬들을 위해 리더 진영이 자작곡한 오리지널 신곡이다.한편 B1A4는 3월14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 ‘BANA 2기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김지석, “첫 키스 이후 키스 트라우마 생겼다” ▶ ‘띠과외’ 김성령, 성시경에 전하는 마지막 편지 공개 ▶ ‘해피투게더’ 김혜은, 11자 복근 노출 비화 ‘공개’ ▶ [포토] 니엘 '시선 빼앗는 섹시 입술'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뽀글 앞머리로 ‘파격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