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갖춘 中小·벤처…부산, IP스타기업 15개사 선정

입력 2015-02-26 20:32
수정 2015-02-27 04:39
3년간 年 5000만원 지원


[ 김태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지식재산센터는 2015년도 지식재산(IP)스타기업을 모집한 결과 최종 15개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2015년도 IP스타기업은 98개사의 온라인 신청과 검증프로그램인 스펙트럼 진단 및 44개사의 현지조사 등 여러 검증 단계를 거쳐 지난 13일 선정위원회의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다.IP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으로서 핵심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특허지원사업 등 예산 범위 내에서 연간 5000만원 이내를 3년간 지원(기업분담금 10%)받으며 매년 평가를 통해 계속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塚?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