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신규 유저에 "20레벨까지 무료" 혜택 제공

입력 2015-02-26 15:02
수정 2015-02-26 22:54
<p>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장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한 '처음 사용자용(Starter Edition)' 기능을 26일 도입했다고 밝혔다.</p> <p>이날 적용된 6.1 패치와 함께 도입된 '처음 사용자용' 기능은 인터넷 연결 가능한 환경에서 배틀넷(Battle.net) 계정을 보유한 15세 이상 누구나 게임 시간 제한 없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20레벨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그 동안 게임을 해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해보지 못했거나, 오래 전 게임을 하다 그만뒀던 유저들은 결제를 하지 않고도 무료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체험해볼 수 있다.</p> <p>'처음 사용자용' 계정 상태에서는 게임 내 콘텐츠 이용이 제한적이다. 캐릭터가 20레벨에 도달하면 더 이상 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지만 계속해서 접속은 가능해 다른 종족이나 직업을 새롭게 경험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 중 언제라도 이용 시간을 결제하면 계정을 정식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20레벨 이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p> <p>더불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정식으로 플레이했었던 기존 계정으로도 체험 상태로 게임에 접속이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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