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훈남 셰프 등극…'연예인 아냐?'

입력 2015-02-26 11:01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셰프 맹기용과 최현석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서태화, 셰프 맹기용, 최현석,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가수 손호영을 닮은 훈훈한 외모에 화려한 스펙과 집안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특히 맹기용은 홍익대학교 공과대에 수석 입학할 정도로 모범생이었으며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현석 셰프 역시 훤칠한 외모에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진짜 매력있더라"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셰프가 인기네" "'라디오스타' 맹기용 최현석, 입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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