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킬미 힐미’ 박서준이 황정음에 분노했다.2월25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납치된 리진(황정음)을 구하던 도현(지성)이 부상을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도현은 리진을 구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리진은 도현에 대한 걱정에 불안해했고, 리온은 “저 사람때문에 네가 이렇게 됐는데, 걱정이 되냐”고 따졌다.이에 리진은 “저 사람 때문이라는 증거 있냐. 나는 저 사람 주치의다”라고 말했다. 리온은 화를 내며 “넌 저 사람만 걱정되고, 너를 걱정하는 나는 안중에도 없냐”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출처: MBC ‘킬미 힐미’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힐링캠프’ 앤디 “불미스러운 일, 멤버들한테 너무나 미안해” ▶ ‘안녕하세요’ 박성광 “피곤해 보이는 눈, 콤플렉스다” ▶ ‘빛미나’ 이하늬, 오연서 반쪽 목걸이에 “나눠 가졌느냐?” ▶ [포토] 이유미 '청순한 발걸음' ▶ 이종석, LA서 반가운 근황 공개 “좋다고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