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유학원 해외 직영지사 서비스, 안전걱정 '뚝'

입력 2015-02-25 17:42

# 주부 정씨는 미국 유명 대학으로의 진학을 꿈꾸고 있는 고교생 딸을 두고 있으나 정작 먼 곳으로 유학을 보내려니 걱정이 앞선다. 딸의 공부나 학교 생활 보다는 외국 타지 생활 그 자체 때문인데 잘 아는 친지나 가족도 없고 딸에게 어떤 어려움이 생길 경우 어떻게 도와야 할지도 막막하다. 그러던 중 해외 직영지사를 두고 있는 유학원을 통하면 좀더 안심할 수 있을 거라는 주변인의 말을 듣게 됐고 현재 종로유학원을 통해 딸의 유학 절차를 밟고 있다.

해외 유학 및 연수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누구나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수많은 유학원과 정보들 사이에서 어떻게 현명한 선택을 하는가이다. 이 때에 낯선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도록 돕는 초기 생활 지원과 해외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둘 수 밖에 없다. 이 외에도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진로 관련 정보와 비자 연장, 숙소 등 유학 전반에 걸쳐 필요한 정보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지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 같은 유학생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종로유학원은 해외 직영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학생들의 접근성이 좋도록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주요 도심에 7개의 직영지사를 두고 영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의 주요 도시에 글로벌 헬프센터를 운영 중이다. 유학원으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것은 물론 고객에게 맞는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정보와 현지 생활 경험을 제공해 준다.

첫째, 출발 전 픽업 담당자의 연락처 및 카카오톡 연결을 통해 예상치 않게 길어지는 입국 심사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며, 해외 지사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환영회를 통해 원활하게 현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크리에이티브한 유학 생활정보와 노하우를 전한다. 놓쳐서는 안 될 지역 문화 행사, 프리마켓, 축제 등의 정보와 종로유학원의 이벤트 등에 대한 월별 이벤트 캘린더를 만들어 제공한다. 또한 해외지사에서 자체 진행하는 영어 튜터수업, 프리토킹 클럽, 학교설명회 등도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종로 유학원 회원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 관람, 카약킹 등의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을 함께 즐기며 유학생활 중 멋진 친구를 만들 수도 있다.

셋째,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정을 나눈다. 종로유학원 해외지사들은 도시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로 유학생들의 아지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에 이 곳은 해외지사 직원들과 튜터 선생님, 학생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바비큐 파티, 떡국 파티, 한국음식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특히 한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친구들도 함께하므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종로유학원 담당자는 “해외 직영지사와의 네트워킹과 활동을 기반으로 건전한 교육기관과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활발한 인적 교류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유학원 최초로 7년째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만큼 ?極坪막關??책임과 윤리를 지키는 것을 소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의 유학원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객경험으로 개편된 종로유학원 홈페이지가 업계의 화제이다. 보통 대학 1학년이 20살이 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스무살이 가져야 할 스무 가지 혜택’의 슬로건으로 새롭게 선보인 F/G/S 멤버십 혜택 서비스가 주목을 끈다. 또한 종로유학원 해외직영지사의 다양한 현지 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고객 맞춤형 유학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유학몰’을 운영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유학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관심학교를 본인의 학교 보관함에 보관하고, 무료 셀프견적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