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 연임

입력 2015-02-25 16:21
수정 2015-02-25 16:33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사진)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정 회장은 2009년 18대 회장을 시작으로 3번째 연임하며 앞으로 3년 더 진흥회를 이끌게 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몇 년은 우리 기계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기계산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제고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기계산업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