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노트북 등장…11번가, '쇼킹 노트북' 판매

입력 2015-02-25 08:13
SK플래닛 11번가는 26일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에서 19만9000원짜리 노트북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쇼킹 노트북'(모델명 Fox Lite Book)은 국내 PC 제조사인 '늑대와 여우 컴퓨터'의 2015년 신제품이다. 인텔 셀러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하고, 고화질 풀HD(14인치)를 지원한다. 16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와 1GB DDR3 메모리가 내장돼 있다. 얇은 두께와 1.2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운영체제를 탑재하지 않은 '프리도스 노트북'이며, 추가 금액 지불 시 하드 디스크, 메모리 등이 업그레이드 된다. 쇼킹딜십일시 모바일 앱 구매 시 T멤버십, 마일리지 차감 할인(최대 1만원)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