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구 기자 ]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5개 골프장(안양CC, 가평·안성·동래 베네스트, 글렌로스)의 캐디 등 전 직원 516명이 심폐소생술(CPR) 자격증을 취득했다. CPR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 치료법이다.
캐디, 경기진행, 홀서비스, 프런트 등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부서 직원 516명은 지난 1~13일 동계 휴장 기간에 교육을 통해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익혔으며 전원이 최종 테스트를 통과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하는 CPR 자격증을 얻었다고 제일모직 측은 밝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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