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Songkran)’에서 한국 DJ들이 K-EDM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2월24일 헤드라인 홀딩스는 “4월9일부터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Songkran)’이 열리는 가운데, 수도 방콕 내 ‘Motor Sport Land’에서는 13, 14일 양일간 초대형 K-EDM 페스티벌 ‘2015 K-EDM Festival in Bangkok’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K-EDM Festival’은 한국적 EDM인 K-EDM을 통해 새로운 한류의 시작과 양국간 DJ 아티스트들 교류의 장을 선사한다. 김건모, 클론, 박미경, 채연 등 이른바 김창환 사단을 만들어낸 김창환 프로듀서는 올해부터 문정관 대표와 함께 헤드라인 홀딩스를 만들며, 금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K-EDM의 전 세계적 흥행을 향해 나아갈 준비 중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클론 출신으로 국내에서 일렉트로닉 시장을 개척해 나간 DJ KOO(구준엽)도 국내 대표주자로 합류해 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그 외 국내 유명 DJ아티스트인 Maximite, Juncoco, Paralyze Idea등이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송크란축제 기간 중에 개최될 이번 페스티벌은 축복을 전해 줄 물과 함께 새로운 한류인 K-EDM 음악들과 어우러져 축제의 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헤드라인 홀딩스는 태국 공연을 기점으로 4월과 5월중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순차적인 ‘K-EDM Festival’의 개최를 기획 중에 있다. (사진출처: ‘K-EDM Festival’ 공식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힐링캠프’ 앤디 “불미스러운 일, 멤버들한테 너무나 미안해” ▶ ‘안녕하세요’ 박성광 “피곤해 보이는 눈, 콤플렉스다” ▶ ‘빛미나’ 이하늬, 오연서 반쪽 목걸이에 “나눠 가졌느냐?” ▶ [포토] 이유미 '청순한 발걸음' ▶ 이종석, LA서 반가운 근황 공개 “좋다고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