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곰팡이 생겼을 때 먹어도 된다?

입력 2015-02-24 10:34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먹어도 괜찮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지난 5월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에는 의외의 식품들이 포함돼 있었다. 토마토, 계란, 요플레, 아이스크림, 소고기 등이 이에 속한다.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진다. 하지만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한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도 괜찮다. 또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다.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도 먹을 수 있다. 특히 작은 곰팡이들이 있어도 헝겊에 식초를 뭍혀 곰팡이를 닦은 뒤 완전히 익혀 먹으면 괜찮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진짜 의외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계란을 먹어도 된다니"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알아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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