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집에서 올누드로…상상해봐" 폭탄 고백 (위기탈출 넘버원)

입력 2015-02-24 09:47

개그우먼 정주리가 집에서 올누드 생활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정주리는 "코골이를 자주 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나는 코를 고는 사람과 절대 못 자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평소에 올누드로 잔다. 너무 예민하기 때문이다. 상상해봐라"라며 "나는 자면서 상의가 돌아가면 잠에서 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당신이 잠들지 못할 때'라는 주제로 코 고는 것과 수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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