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38번의 요요현상 겪었다"…'깜짝 고백'

입력 2015-02-23 21:34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2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특이한 주사를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 문희준은 연예계 생활 최초로 본인의 냉장고 속을 공개했는데 그의 냉장고에는 닭가슴살, 호박즙 등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이 가득 차 있었다.

문희준은 "38번의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출연자들의 동정심을 샀지만, 냉장고 속에는 주인도 모르는 음식들이 쏟아져 의문을 자아냈다.

특히 문희준은 처음에는 본인의 냉장고 속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술에 취하면 평소 억눌려 있던 식욕이 폭발해 필름이 끊긴 채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38번의 요요현상을 겪은 문희준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는 23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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