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시내에 내려졌던 황사경보를 황사주의보로 완화했다.
서울에는 전날 오후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황사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되며, 황사경보는 800㎍/㎥ 이상이면 내려진다.
시 관계자는 "내일까지 황사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므로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오후 1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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