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15년 중국자본시장 특별세미나' 개최

입력 2015-02-23 13:46
[ 박희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5년 중국자본시장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자본시장의 전망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와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첫 번째 세션은 '2015년 중국 자본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의 전체적인 조망에 이어, 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의 주식시장 전망과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 박사의 채권시장 전망이 준비돼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국 자본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투자 및 사업 기회'를 주제로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친다.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이 사회를 맡는다.

참가 대상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이며, 참가 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 '2015년 중국자본시장연구' 책자가 배부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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