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재대결에서 'Roar'로 호평…TOP10 진출 가능할까

입력 2015-02-22 17:51
수정 2015-02-22 17:59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릴리M이 재대결에서 호평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남은 TOP10 진출권을 놓고 9팀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릴리는 케이티 페리의 'Roar'를 선곡했다.

첫 무대와는 달리 편안한 태도로 노래에 임하는 릴리의 모습에, 심사위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유희열은 "저는 처음 선곡한 노래보다 이 노래가 좋다"며 "더 편안한 느낌이 든다. 앞보다 훨씬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양현석 역시 "Roar은 평소 본인이 즐겨 듣던 노래라, 장점이 많이 묻어나왔다. '이게 릴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호평했다.

흥미로운 2위 재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릴리M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팝스타4' 릴리M 무대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릴리M, 재대결이 훨씬 좋아", "'K팝스타4' 릴리M, 깜짝 놀랐다", "'K팝스타4' 릴리M, TOP10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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