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신아영에 '사심 폭발'…썸 타는 중?

입력 2015-02-18 15:54

'샘 오취리 신아영'

샘 오취리가 방송인 신아영에게 관심을 드러내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설날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샘 오취리가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자신의 절친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가졌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 서있다"고 폭로해 신아영을 당황하게 했다.

최근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샘 오취리에 샘 해밍턴은 "면허 따면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놀렸고 "과천까지 가야겠다"라며 응수한 샘 오취리에 "집까지 아는 사이인거냐?"고 말하며 놀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석사학위를 이수하고, SBS스포츠의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4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케이블채널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의 진행을 맡았다.

샘 오취리 신아영 관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 신아영에게 정말 관심있나?", "샘 오취리, 신아영 집까지 아는 사이라니", "샘 오취리 신아영, 잘 어울리나?", "샘 오취리 신아영, 진짜 썸 타는 중?" 등?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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