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용한 점집 실체 알고보니…

입력 2015-02-18 11:24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이영돈PD가 간다’가 대한민국 10대 역술인을 찾아 나섰다.

시장규모 4조원, 역술인과 무속인 총 50만 명에 이른다는 점(占)집 천국, 대한민국. 굿과 부적을 권하기 일쑤인 점괘가 얼마나 정확한 건지 의심해보게 된다.

유명하다는 점술가들은 누군가의 인생을 제대로 맞힐 수 있을까? 난립한 대한민국 점집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이영돈PD가 직접 취재에 나서 화제다.

15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국운 및 사주관련 전문 기자와 연예인,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점술가 좀 안다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추천한 전국의 용한 점집을 찾아 그들의 실체를 해부했다.

8도는 물론 지리산과 계룡산 등의 영산, 제주도 전국에 숨은 점집 고수들, 일반인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방송 출연이 많은 무당, 그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만난 100여 명의 점술가들 전부를 통틀어, 까다로운 검증과정을 통과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에 누가 선정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영돈PD가 간다-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아라!’ 2부는 22일 방송된다.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정말 용한가",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나도 가봐야겠네",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미신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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