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구별하는 팁
구글이 공개한 피싱 구별하는 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 10일 '더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블로그에서 '피싱사이트를 알아차리는 방법'을 공개했다. 구글이 귀띔한 피싱 구별하는 팁은 무엇일까.
피싱이란 이메일 혹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가짜 사이트로 유도해 불법적으로 신상정보, 금융정보 등의 개인정보와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 수법이다.
피싱 구별하는 팁은 첫째,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URL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안전한 사이트임을 표시하는 HTTPS를 주소창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에서는 정상적인 URL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가짜 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해 개인 정보를 빼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피싱 구별하는 팁 두 번째는 이메일 발신자의 주소를 확인하는 버이다. 피싱 이메일에는 철자 오류 등 부정확한 주소가 포함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싱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지만 범죄자들이 항상 정확한 철자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웹사이트나 이메일에 철자 오류가 있다면 가짜 사이트일 수 있다.
피싱 구별하는 팁 세 번째는 불안감을 유도하는 심리적인 수법에 속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웹사이트는 불안을 유도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을 수집하지 않는다.
누리꾼들은 구글이 공개한 피싱 구별하는 팁에 대해 "피싱 구별하는 팁, 잘 알아둬야지", "피싱 구별하는 팁, 간단하지만 중요한 법이다", "피싱 구별하는 팁, 체크해놔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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