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직장·고향집서 간단하게

입력 2015-02-17 09:15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마음 다스리려면 몸부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소개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직장에서, 설에 내려간 고향집에서 화가 치밀 때 마음을 다스리려면 어떤 체조가 좋을까.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는 만큼 몸을 풀어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는 6가지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손바닥을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는 동작을 하면 된다.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한 후 바깥쪽으로 꺾어주면서 깊은숨을 들이쉰다. 이후 팔을 평형으로 벌리고 숨을 내쉰 뒤 다시 두 팔을 뻗은 채 오므려준다. 이 동작을 3회 천천히 반복한다.

이와 함께 손등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엄지손가락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새끼손가락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어깨 돌리기, 심호흡하기 등이다. 한 동작당 3~5회 정도 반복하면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들이다.

누리꾼들은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에 대해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직장에서 이 것만 하고 있을 듯",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설에 고향집에 내려가 잔소리 들을 때 해봐야 겠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마음이 좀 가라앉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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