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6일까지 '명절도시락'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도시락은 잡채와 동그랑땡, 떡갈비, 불고기, 오색전, 치킨가라아게, 볶음김치 등 6가지 반찬이며 흑미잡곡밥을 사용했다. 판매 가격은 6000원.
이번 설에 귀향하지 못하는 고객들과 명절을 따로 보내는 1~2인 가구 고객들이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수도권 GS25매장에 한정해 명절도시락을 운영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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