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앤드(15&) ‘사미자쑈’, 커플 디스 이색공연으로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15-02-16 19:10
[연예팀] 여성듀오 피프티앤드(15&)의 ‘사미자쑈’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2월14일 개최된 ‘사미자쑈’(사랑은 미친 짓에 공감하는 자들을 위한 쑈)는 발렌타인데이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유쾌하고 발랄한 ‘커플 디스! 솔로들을 위한 파티’로 꾸며졌다.15&는 가장 슬픈 사연을 가진 솔로 관객을 무대로 올려 직접 노래를, 커플로 참여한 관객에게는 좌석 떨어져 앉기를 비롯 커플 파괴 아이템 선물을 선물했다. 또 박지민의 유쾌한 입담과 백예린의 깜찍한 표정으로 외로운 솔로들에게 이 시간만큼은 여자친구, 여동생, 솔로 동지애를 느끼게 해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한편 피프티앤드(15&)의 ‘사미자쑈’ 현장 스토리는 네이버뮤직, JYP 공식홈페이지, SNS(유튜브, 페이스북)를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런닝맨’ 유선, 놀라운 주꾸미 잡기 실력…‘어부의 딸’ 등극 ▶ [포토] 나인뮤지스 현아 '이렇게 예뻐도 돼?' ▶ 홍석천, 정준호-송윤아 인증샷 공개 “오랜만에 한 컷” ▶ [포토] 박해진 '옆모습 마저 완벽!' ▶ 니엘, 팬들에 다정한 선물 “해피 밸런타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