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합류…보조 짐꾼 투입
배우 최지우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이어 '꽃보다 할배'에 등장한다.
최지우는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오프닝 촬영 현장공개에 기존 멤버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등과 함께 참여했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에 따르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제작진이 지난 15일 밤 출국했다. 또한 오는 25일 귀국 전까지 그리스에서 열흘간 촬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배우 최지우도 보조 짐꾼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최지우가 삼시세끼 출연 당시 꽃보다 할배 멤버인 이순재와 어우러지는 분위기가 좋아 출연을 요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지우와 이서진과의 호흡도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다는 설명이다. 이후 최지우가 촬영에 임해 함께 여행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최지우의 꽃보다 할배 합류에 대해 "최지우, 꽃보다 할배 출연한다니 기대된다", "최지우의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정말 재미있겠다",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의 제2의 써니가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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