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케첩까지 만들어 화제다.
13일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차승원, 유해진과 섬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핫바에 뿌릴 케첩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며, 토마토로 케첩을 직접 만들라 요청했다.
차승원은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갈은 뒤 갖은 양념을 가지고 케첩을 만들었고 이에 차승원은 "아우, 잘한다"라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승원의 케찹을 맛본 손호준은 "이게 (시중에 파는 케첩보다) 더 맛있다"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