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케찹 만들기 도전…완성된 케찹은 어떤 맛?

입력 2015-02-13 22:29

삼시세끼 차승원

배우 차승원이 케첩까지 만들어 화제다.

13일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차승원, 유해진과 섬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핫바에 뿌릴 케첩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며, 토마토로 케첩을 직접 만들라 요청했다.

차승원은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갈은 뒤 갖은 양념을 가지고 케첩을 만들었고 이에 차승원은 "아우, 잘한다"라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승원의 케찹을 맛본 손호준은 "이게 (시중에 파는 케첩보다) 더 맛있다"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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