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융신상품] 삼성화재 '여성을 위한 W보험' 등

입력 2015-02-13 21:13
수정 2015-02-17 09:06
삼성화재 ‘여성을 위한 W보험’

여성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 전용 보험상품.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물혹·유방선종·자궁근종·자궁 및 난소염 등 초기 여성질환 수술비뿐 아니라 유방암·자궁암 진단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유방 절제술 및 자궁적출 수술비 보장을 통해 수술 후 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 15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다.

하나은행 ‘하나 마이룸 대출’

대학생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부동산을 임차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순수 전세는 보증금의 80%, 반전세(보증부 월세)는 보증금의 70%까지 대출해준다.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4.7~5.5%다.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하나은행 서민금융 전문센터인 하나희망금융플라자 창구 전용상품이다.

농협카드 ‘점점카드’

이용금액이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카드. 점점적립카드와 점점할인카드 두 종류다. 점점적립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전달 실적에 따라 0.3~1.0%를 BC TOP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주말과 공휴일(대셜事?및 임시공휴일 포함)에는 연속이용기간에 따라 적립률이 0.2~1.0%포인트 추가돼 최대 2%까지 적립된다.

광주은행 ‘의료인플러스대출’

간호사·임상병리사 등 의료직 국가 전문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 간호사 등까지 대출 대상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대출 대상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의지보조기기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정신보건임상심리사 등 9개 직종에 종사하는 50여만명이다.

신한카드 ‘B.Big’

코드나인(Code9)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으로 교통에 특화됐다. 실용적인 소비 성향을 가진 30~40대 남녀 직장인을 겨냥했다. 전달 이용금액이 각각 30만원·50만원·100만원 이상이면 일별로 200원·400원·600원을 정액 할인해준다.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택시나 KTX 이용금액도 10% 할인해준다.

LIG손보‘매직카운전자보험Ⅲ’

기존 상품에 부가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운전자보험. 동행 중인 가족이 자동차 사고 시 보장받는 ‘가족자동차사고 부상보장’과 실손의료비의 가입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한 ‘노후실손의료비’ 특약을 추가했다. 보험계약은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로 18세부터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1년간 모바일 주유권 5000원권 2장, L당 20원(LPG 10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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