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 향토지역 군부대 방문, 장병 격려

입력 2015-02-13 18:45
<p style='text-align: justify;'>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13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에 여념이 없는 향토지역 군부대 50사단과 501여단을 잇따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번 방문은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과 사무처간부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불철주야 향토방위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 육군 제50사단을 방문해 50사단장으로부터 부대현황 청취와 환담을 나누고 위문금을 전달한 후, 이어서 방문한 501여단에서는 부대장병들을 격려하고 병영현장을 체험한 후 젊은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방문을 마쳤다.</p>

<p>이동희 의장은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그리운 고향에도 가지 못하고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의회는 묵묵히 지역방위를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p>한편, 대구시의회에서는 안보의식 함양과 공감대를 확산을 위해 연말연시와 명절을 맞아 향토방위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 위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편집부 | webmaster@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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