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열혈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2월12일 신소율 소속사 측은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으로 등장해 애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을 포착했다.사진 속 신소율은 여러 권의 대본을 한 가득 손에 쥔 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대본 사이사이로 보이는 포스트잇에 애정 어린 글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매번 새로운 작품에 임할때마다 공부한다는 신소율은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오고 있다”며 “늘 겸손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 발전할 수 있는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고 밝혔다.한편 신소율이 출연 중인 ‘달콤한 비밀’은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육성재 ‘투명인간’ 새 멤버로 합류 “나를 막 굴려달라” ▶ ‘고맙다 아들아’ 이정신, 수능 만점 받아 “뉴스에도 나올 걸” ▶ ‘투명인간’ 최희, 애교 넘치는 여친으로 변신 “자기야~” ▶ [포토] 박민영 '이렇게 예쁜 기자 보셨나요?' ▶ 나인뮤지스 금조, 상큼 헤어로 매력 발산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