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가슴 뻥 뚫린 수영복 입고 손이 어디로…"이래도 돼?"

입력 2015-02-12 14:08

압구정백야 백옥담 노출

배우 백옥담의 뜬금없는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저녁에 수영장을 가자는 장무엄(송원근 분)의 말에 집에서 수영복을 입어보며 몸매를 드러냈다.

수영복을 입어보던 육선지는 모친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나 살찌지 않았냐. 오빠가 실망하면 어떡하지?"라며 우려를 표했고, 오달란은 "의외로 글래머라고 좋아할 거다"며 딸의 몸매를 칭찬했다.

방송 이후 백옥담의 수영복 장면은 드라마 전개상 앞뒤가 맞지 않아 시청자들은 뜬금없는 노출 장면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전날 압구정 백야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1.6%P 하락한 13.7%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옥담 노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대놓고 조카 띄우기?", "압구정백야 백옥담, 너무 야한 거 아니야", "압구정백야 백옥담, 몸매는 좋은 듯", "압구정백야 백옥담,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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