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음카카오, 상승…합병 후 첫 실적 발표

입력 2015-02-12 09:04
[ 이민하 기자 ] 다음카카오가 합병 후 첫 실적 발표 후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다음카카오는 전날보다 3900원(2.64%) 상승한 15만15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2540억 원, 영업이익 6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매출은 합병 이전인 전년 동기 대비 21%,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4분기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은 5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영업이익은 합병 전인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7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06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