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후보자 총리 자질 평가, 네티즌 찬반 '팽팽' … 한경닷컴 조사

입력 2015-02-12 08:56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총리 자질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한경 라이브 폴을 통해 '이완구 총리 후보자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12일 오전 8시23분 현재 총 참여자 1354명 중 414명(30.6%)은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다'고 답했다.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80명(20.7%)으로 51.3%가 이 후보가 총리 자질이 있다고 봤다.

반면 '매우 부적합하다'고 답한 사람은 352명 (26.0%), '부적합한 인물'도 308명 (22.7%)으로 48.7%는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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